전세자금 대출 만기전 집주인이 보증금 안줄때 단기 연장 신한은행

 
 전세만기가 되어가는데, 세입자를 아직도 못 구했습니다. 임대인은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져야 보증금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세자금 대출도 만기가 되어가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경험한 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세만기가 한달 정도 남았습니다. 몇 달 전부터 집은 보러 오는데, 계약은 안 하십니다.ㅠ.ㅜ 임대인은 세입자가 구해져야 보증금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 칩시다. 아직 계약한 집도 없고, 구해지고 나가면 됩니다. 그런데 전세자금 대출이 문제입니다. 이 집에 이사올 때 전세자금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전세만기에 맞춰서 전세자금 대출도 만기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제가 알게 된 정보 또는 진행 순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진행했던 은행은 신한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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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기 40일전

1️⃣ 전세자금 대출 연장 여부 카톡으로 연락이 옵니다. (상환 or 연장) 
2️⃣ 대출 연장 관련 부서에 문의했습니다 (카톡에 있는 연락처)
    

  📢 만기인데 세입자가 안구 해졌을 때 보증보험을 들었다면 여기에 신청해서 먼저 받으면 되지만, 저는 가입을 못했습니다. 가능하면 보증보험은 꼭 가입해 두는 게 좋습니다.

3️⃣ 전세자금 대출 단기 연장제도(최소 1개월부터 ~ )가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 이때 임대인과 먼저 몇 개월 연장할지 협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4️⃣ 협의 후 대출 연장 부서에 신청

  ⇉ 내가 먼저 연장 신청을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놔두면 만기 3~4주 전에 담당자에게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5️⃣ 금리는 심사를 다시 하겠지만, 현재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합니다. 

 

 📢 추후 진행상황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기를.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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