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 생각보다 쓸만해요

 

 

 

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
생각보다 쓸만해요

 

 

 

안녕하세요. 신랑이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요. 시험장에 가져갈 시계를 알아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다이소에서 시계가 있네요 ㅎㅎ 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를 구경하고 구매도 했는데요. 이거 생각보다 쓸만하더라고요. 저렴하다고 해서 무조건 별로라는 인식을 버려야겠어요.

 

 

 

 

 

 신랑이 가져갈 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를 구경하는 김에 다른 시계들도 구경했어요. 손목시계 외에도 탁상시계도 있더라고요. 이건 시험장엔 못 가져갈것 같고요. 집에 놔두면 좋겠네요~ 

 

 

 

 

 

 다이소에는 디지털 탁상시계, 미러 디지털 탁상시계 등등 종류별로 있었어요. 칼라도 제가 본건 흰색, 검은색 이렇게 있었답니다. .가격은 삼천원에서 오천원이었어요. 시계가 이 정도면 저렴한 거죠~

 

 

 

 

 

 

 탁상시계 옆쪽에는 손목시계도 있었어요. 신랑이 필요한 건 손목시계죠~ 손목시계도 디지털 손목시계, 아날로그 손목시계 등등 필요에 따라, 디자인에 따라 원하는 손목시계를 고를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도 생각보다 예쁘네요.  그리고 구경할 때 보니 시계들이 작동되지는 않습니다. 

 

 

 

 

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도 있었어요. 아날로그 손목시계는 LR66 건전지를 넣어야 하고요, 디지털 손목시계는 LR54를 넣어야 하는데요. 아이들거는 CR2016을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잘 구분해서 건전지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이소에는 다이소 손목시계부터 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까지 다 있네요! 한 군데서 한 번에 구할 수 있어서도 좋은 것 같아요!

 

 

 

 

 

 신랑이 고른 건 다이소 실리콘 손목시계 건전지예요. 칼라는 그레이입니다. 제 눈에는 이게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남편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가격은 5천원이에요. 다이소에서 제일 비싸다는 그 금액....ㅋ 

 

 

 

 

 

 

제가 구매한 다이소 실리콘 손목시계에는 초침, 분침 다 있었어요. 시계방에서 사는 시계 못지않는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급한 대로 구매한 시계인데요. 잘 구매한 듯싶어요 ^^

 

 

 

 

 

다이소 손목시계 주의사항 안내사항이 붙어있습니다. 내장된 건전지는 작동여부 확인용이라고 합니다. 구입하고 난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건전지로 교체해 주는 것같이 좋다고 합니다.  저희는 바로 교체했답니다. 

 

 

 

 

 

 

 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 LR66입니다. 다이소 손목시계를 살 때 함께 구매했답니다. 4개가 들어있고요, 단돈 천원!  알카라인 건전지랍니다. 좀 작아서 잊어버릴 것 같아요 ^^;;

 

 

 

 

 다이소 실리콘 손목시계입니다. 오랜 시간 차고 있어도 땀도 안 날 것 같고 괜찮아 보입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부들부들한 것 같습니다. 모양도 꽤나 이쁘고, 세련된 것 같습니다. 

 

 

 

 

 

 신랑 손목에도 다이소 손목시계를 차 봤답니다. 잘 어울립니다. 역시 저의 눈은~~ ㅎㅎ 그리고 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 교체하는 게 어려운 건 아니지만, 쉬운 것도 아니더라고요. 안내문에는 시계방에 가서 교체하라고 적혀있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냥 집에서 신랑이 건전지를 교체했습니다. 교체하는 사진은 아쉽게도 못 찍었네요..ㅠ.ㅜ  그런데 말입니다... 건전지를 교체했는데.... 다이소 손목시계 작동이 안 되는 거예요... 불량인 줄 알고~ 신랑이랑 저랑.. 엄청 실망했는데.... 설명서를 보니... 고정핀이 있으니 이를 제거하라고 쓰여있더라고요.

 

 

 

 

 

다이소 손목시계 3시 방향에 보시면 흰색 고정핀이 튀어나와 있답니다. 이걸 빼면 시계가 작동이 된답니다. 오호호~ 역시~ 불량이 아니었답니다. 그 뒤로도 작동이 잘 됐답니다. 다이소 손목시계 건전지 생각보다 쓸만합니다 ^^